권한대행1 이완규와 한덕수, 내란 세력의 끝판왕이 드러난 순간 대한민국 헌정 사상 가장 혼란스러운 시기를 지나며,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은 국민의 분노를 폭발시키는 뇌관이 됐다. 이완규라는 인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40년 지기이자 내란 사태의 핵심 의혹자로 지목되고 있으며, 한덕수는 이를 아무렇지 않게 헌법재판관 자리에 앉히려 한다. 이건 단순한 인사 문제가 아니다. 민주주의를 짓밖고 내란의 불씨를 헌법재판소에 심으려는 시도라 할 수 있다. 도대체 왜 이완규가 비판받는지, 한덕수가 왜 내란 세력의 끝판왕으로 불릴 만한지, 그 추악한 내막을 하나씩 파헤쳐보자.싸가지 없는 검사, 이완규의 민낯 이완규는 이미 2003년 노무현 대통령과의 "검사와의 대화"에서 그 본색을 드러냈다. 당시 그는 대통령을 향해 빈정거리고 기수를 따지며 싸가지 없는 태.. 2025. 4. 9. 이전 1 다음